서해안 시대를 희망으로 이끌어 가는 군산컨테이너터미널은 항만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.
군산항은 조선 세종(1419년)때에 군산포진으로 불러졌으며, 개항 이후 일제시대에는 부잔교시설을 이용하여 주로 대일 쌀 수출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나, 1970년대 이후 군산 임해공단이 조정되는 시기에 맞추어 군산외항이 건설(1974~1990)되었으며,
군산신항만 개발계획 (1990~2011)이 확정 되어 추진됨에 따라 국제항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.